♣ 여름 잘못된 운동상식 "위험천만" ‘웰빙 열풍’과 함께 운동은 사람들의 생활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운 한낮을 피해 해가 진 뒤에 공원이나 강가를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운동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자칫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여름 운동을 위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 보자.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 몸에서 땀이 나면 주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혈액 속에는 고농도의 염분이 남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소금을 섭취한다면 염분 농도가 더욱 높아져 전해질 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소금은 평소 먹는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되므로 운동 후 소금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특별히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셔줘야 한다.
스포츠 음료는 에너지원이 되는 당이 포함돼 있어 권장할 만 하다.
하지만 음료가 달수록 수분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당도가 높은 음료는 물과 섞어 마시거나 물을 마신 후 먹는 것이 좋다. 음료의 당분 함유량은 8% 이내가 적당하다.(안용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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