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윈드(두번째 바람). 제2의 호홉법)★
"두산백과에서 설명하는 세컨드 윈드 정의 입니다"
제2차 정상 상태 라고도 한다.
운동 초반 에는 호흡곤란, 가슴통증, 두통 등 고통으로 인해..
운동을 중지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데 이 시점을 사점 이라고 한다.
이 사점이 지나면 고통이 줄어들고 호흡이 순조로우며 운동을 계속할 의욕이 생기는데,
이 상태를 세컨드윈드 라고 한다.
숨막힘이 없어지고, 호흡이 깊어지며, 심장 박동수도 안정되고,
부정맥도 없어지게 되어 힘차게 운동할 수 있게 된다.
산행 속도가 빠를수록 일찍 나타난다.
이는 환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누구나 운동하는 중에 경험하는 것이다.
대개 운동 초기의 호흡 곤란 으로부터 환기가 적응되고,
운동 초기에 산소부족으로 생성된 락트산이 혈액의 흐름 증가 등으로 인해 산화되고
땀과 소변을 통해 제거되며 호흡근이 적응하여 운동 초기의 피로에서 회복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또 한가지는 초조 공포 등이 증가 했다가 운동이 지속되는 동안 이런 현상들이 해소 되므로 세컨드윈드가 촉진된다.
등반 중 심장 박동 과 호홉이 늘어나고 산소가 부족한 시점이 온다..
일명 사점(dead point) 을 경험 하게 됩니다
사점은 머리로 가는 혈액을 신체의 엄청난 에너지 소비로 인해 혈액을 심장과 폐로 공급선을 바꿔주는
시점 이기도한 신체의 정상적인 생명 유지 시스템 이기도 합니다.
산행중 우리가 심장이 터질듯한 고통을 느끼는 시점 이기도 함니다.
이런 시스템 변화 시점이 산행 전문가들은 몇십초 만에 바뀌기도 한다고 함니다.
운동량이 부족하신 분들에게는 3~5분 정도 걸릴때도 있습니다.
이럴때 운동 에너지를 100%라고 봤을때 7~80% 정도의 페이스로 살짝 내려만 준다면..
심장과 폐쪽으로 혈액을 무리없이 바꿔주게 되고 곧이어 고통이 사라지고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일명 몸이 풀린 상태).
이게 바로 제2의 호홉법인 세컨드윈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점 통과 후 세컨드윈드 상태 에서 너무 많이 쉬면, 혈액이 다시 머리로 공급을 바꾸기 때문에
WW(요요)형의 신체 운동 패턴이 나오게 됨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다시 세컨드윈드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